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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빈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리 없이 움직이는 화면 속에서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색다른 느낌을 풍겼다. 유빈은 "예전에는 메이크업과 옷 모두 화려했는데, 이번에는 톤 다운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동안 표정도 크게 썼는데 신곡에서는 절제된 느낌을 표현했다. 새로운 유빈을 느끼실 수 있다"라며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해당 티저에는 "들리지 않아 소리 없는 장면만이 남아", "되감고 되감아도 넌 말이 없어", "모든 순간이 파노라마 되어 스치네" 등의 타이틀곡의 가사가 영화 자막처럼 표현되어 곡의 분위기를 기대케 했다.
이번 노래는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로파이 힙합 곡이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크러쉬 아티스트 윤미래와 유빈의 조합이 올가을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유빈의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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