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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주X말의 영화'에 기안84가 출연한다. 주호민, 이말년은 제작하는 영화의 본격적인 시놉시스를 완성한 후 영화 '패션왕'의 웹툰 원작자인 기안84의 도움을 얻기 위해 만남을 요청했다.
도움을 얻지 못한 주호민과 이말년은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는 기안84에게 주연 배우가 되어줄 만한 배우 소개를 부탁했고, 기안84는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대배우 이시언과 깜짝 통화를 시도했다.
촬영을 마친 후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말년, 기안8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과연 기안84와의 만남을 통해 영화가 더 나아졌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정석을 파괴한 파격(?)적인 제작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호민, 이말년 작가의 리얼한 영화 제작기 '주X말의 영화'는 내일(2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 MBC 엔터테인먼트와 딩고 프리스타일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선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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