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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누리가 웹툰 원작 웹드라마 '인 유어 드림'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배누리는 극중 웹툰 작가를 꿈꾸며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철없는 낭만파 유남희 역을 맡았다. 남희는 찰랑거리는 굵은 웨이브에 미소가 예쁘고 밝은 여자이지만 어릴적 겪은 교통사고에 대한 기억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
매번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만들어내며 등장마다 임팩트 있는 장면을 그려내는 배누리는 이번 '인 유어 드림' 유남희 캐릭터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담아내는 것은 물론, 밝음 뒤에 가려진 트라우마로 인한 남희의 어두움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그려낼 예정이다.
배누리가 캐스팅 된 웹드라마 '인 유어 드림'은 KTh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 올레TV를 더불어 OTT로도 전방위 유통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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