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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날 녹여주오' 오아린이 어른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촌철살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마동찬을 얼어붙게 한 일침이다. 마동찬은 "받아쓰기 70점 맞았다"는 서윤에게 "다음엔 100점 맞으라"고 격려했다. 하지만 서윤은 "받아쓰기보다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맞받으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2. "거짓말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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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은 마동찬과 비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마동찬은 "진짜? 뭐 하는 앤데?"라고 묻자 어이없어하며 답한 것. 사람의 기준을 직업이나 위치로 판단하려 한 마동찬, 더 나아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꼬집었다.
오아린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오는 16~1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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