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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4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처음으로 처가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하겠다는 소신을 밝혔을 때 "정말 우리 사위가 되는구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의 부모님은 강남을 사위로 맞기까지의 가슴속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의 아버지는 단 한 가지 걱정은 귀화 시험을 앞둔 강남의 맞춤법이라고 밝혔다. 강남은 유창한 한국말 실력과 달리 맞춤법에는 취약했던 것. 강남은 "장인어른을 자기의 어른이구나 해서 자기 어른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고, 끝없이 계속되는 그의 맞춤법 에피소드에 모두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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