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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하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무거운 물건을 나르며 집안일을 멈추지 않았고, 팝핀현준은 답답한 마음에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
이렇게 두 사람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인터뷰 도중 어머니가 "이게 영화 필름 같으면 그 대목은 탁 잘라 버렸으면 좋겠어요"라 가슴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갈등과 이 모자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오는 1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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