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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완규, 러블리즈 미주, 그리가 MBC '편애중계'의 심사위원으로 행복지수 만렙 꼴찌들과 만난다.
그러나 범상치 않은 끼와 매력을 가진 꼴찌 삼인방의 등장은 이런 세 심사위원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완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수들의 행동과 기상천외한 오답 행진에 뒷목을(?) 잡는가 하면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또 미주마저 긴장하게 만든 걸그룹 댄스의 1인자까지 등장한다고 해 그곳에서 무슨 일들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꼴찌 응원에 나선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 중계진의 응원 대결은 오늘(12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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