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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훈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지난 5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이하 '꽃파당')에서 도성 최고의 셀럽이자 '꽃파당' 멤버 고영수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후반에는 항상 밝기만 하던 고영수의 정체가 과거 '망나니 칠놈이'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역 출신으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박지훈은 갈고닦은 연기력을 십분 발휘하며 고영수의 혼란스러운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해냈고, 반전되는 고영수와 칠놈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와 함께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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