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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18일 경주 개최...본선 23명 열띤 경합 예고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09:5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8일 오후 6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지원자 1200여명 중 서류 전형과 예선을 걸쳐 23명만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지난 2개월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비 모델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스타를 배출한다. 지난 28년 동안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이다희,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한 만큼 올해에는 또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될 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는 1995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 MC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 돼 있다. SF9, 제시, 에이티즈는 축하 무대로 2019 슈퍼모델의 탄생을 축하한다. 특히 카이는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색다른 무대를 꾸며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직후 펼쳐지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는 라붐, SF9, 카이, 설하윤, 에이티즈가 등장해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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