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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정은이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의 종영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작품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물씬 느껴진 것.
이어, "지난 여러 달 동안 동백꽃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일 먼저 전했다. 또한, "저는 사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정숙의 가슴 아픈 사연을 본인을 통해 표현 된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우리 팀, 스태프, 작가님 또 배우분들이 정말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그에 맞는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동백꽃 필 무렵' 식구들을 언급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 주기도.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해 종영으로 허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채워줬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목), 40회를 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서 막을 내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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