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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지난주에 이어 빅 하우스 특집 '제주도 편'의 2부가 방송된다.
먼저 단짠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서귀포시 남원읍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최근 건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를 소개한다. 아직 컨테이너 문화가 낯선 코디들이 안전성을 우려하자 임성빈은 "수출용 해상 컨테이너는 바닷물에 노출되어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라며 복팀에 힘을 실어줬다.
투박한 외관과는 달리 상상초월 힙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 모습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집 안 곳곳에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 존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에선 장동민 마저 노래가 절로 나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빅 하우스 특집 '제주도 편' 2부는 24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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