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네 번째 작품 '그렇게 살다'가 제236회 드라마 부문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9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최자원 극본, 김신일 연출)는 수년째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후, 선택의 기로에 선 퇴직 형사 최성억(정동환)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한 고령화와 노인 빈곤, 그리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선사하며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단막극 본연의 가치를 전했다는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