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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공부가 머니?'가 진학 문제로 갈등을 겪는 부모와 아이를 위해 나선다.
특히 예전에는 수학 숙제도 먼저 챙겨서 하는 등 공부에 의욕을 보였던 아들이 이제는 공부를 즐기겠다는 급변한 태도를 보이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느라 학원 숙제를 제대로 못한 아들을 다그치는 엄마에게 "숙제가 대수야"라는 대답을 내놓는 임휘 군의 행동은 공부 문제로 인한 두 사람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이처럼 문제를 겪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동상이몽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 군단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강용철 전문가는 "과학고 교육과정을 보면서 밥을 먹다 체한 적이 있어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만한 말을 전한다.
답을 찾기 어려운 자녀 교육 문제를 위한 특급 전문가들의 명품 솔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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