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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마장면에 이은 새로운 메뉴를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가 베트남에서 직접 맛보고 첫 눈에 반한 신 메뉴 '프라이드 바나나'가 공개된다. '프라이드 바나나'는 독특한 튀김을 입힌 바나나를 초콜릿에 찍어 먹는 궁극의 디저트 메뉴. 달콤한 바나나와 달콤한 초콜릿이 만나 어떤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군침을 유발한다.
앞선 방송에서 베트남 호찌민의 여러 음식을 먹어봤지만 명확한 호불호 때문에 고생했던 이경규. 이대로 빈 손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좌절한 이경규 앞에, 그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들이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이경규의 감탄을 자아낸 메뉴가 바로 '프라이드 바나나'였던 것.
맛, 요리 과정은 물론 맛 평가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던 '프라이드 바나나'는 과연, 마장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 메뉴로 선정될 수 있을까. 이경규가 파죽의 2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궁극의 단맛이 마주한 바나나 프라이는 어떤 맛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2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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