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에일리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에일리는 김범수와 함께 부른 'Fall Away'(폴 어웨이)의 한 소절을 불러 청취자들에게 감미로운 귀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요즘 에일리의 관심사와 관련한 검색어 토크를 이어가던 중, 최근 가장 핫한 인기 캐릭터 '펭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펭수'의 팬덤 사이에서 유행하는 '엣헴송'을 직접 부르는 등 '펭수'에 대한 직접적인 애정을 표현해 친근한 매력까지 뽐냈다.
특히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12월 7일부터 인천으로 시작,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1월 5일 부산까지 예정되어있습니다. 팬분들을 가까이 뵙고 싶어서 많은 곳을 가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평소에 잘 보여드리지 않았던 댄스를 제대로 보여드리려고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전국투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은 12월 7일 인천, 12월 14일 광주, 12월 24일 수원, 12월 25일 대구, 12월 28일 성남, 12월 31일 대전, 1월 5일 부산에서 계속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