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를 향한 악플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상식 선에서 예쁜 만남 가지고 있다.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이런 글 읽게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이젠 제가 지켜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준은 "'연애의 맛'은 리얼이다", "가짜 아니거든", "진짜라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TV조선 '연애의 맛 3'의 진정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음...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 라던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다이렉트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세요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인가요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
정말 몇번이고 참았습니다. 캡쳐된거 전부 올릴려고 했는데 참습니다.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 입니다. 같은 사람인데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쓰시는지요. 글이 언제부터 얼굴없는 상처의 칼이 되었는지요!!
저희는 이쁜 만남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선에서요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잊지 않겠습니다. ( 이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이런 글 읽게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까지만 올리고 지울께여 너무 글의 내용이 심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제가 지켜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연맛은리얼이다 #가짜아니거든 #진짜라고!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