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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강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태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GO'로 공연의 포문을 연 NCT DREAM은 'Chewing Gum', '마지막 첫사랑', 'We Young', 'We Go Up', 'BOOM' 등 히트곡들은 물론, '1, 2, 3', '덩크슛', '사랑이 좀 어려워', '같은 시간 같은 자리' 등 앨범 수록곡, '사랑한단 뜻이야', 'Don't Need Your Love' 등 컬래버레이션 곡까지 총 22곡의 무대를 선사해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응원법을 외치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다양한 불빛으로 'YO! ♥ 드림', '영원히'라고 객석을 물들임은 물론, '꿈처럼, 드디어 우리가 만나', '현실에서든, 꿈속에서든 우리가 항상 서로의 곁에 있을거야'라는 문구의 플래카드 이벤트도 펼쳐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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