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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꼬꼬마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젖었다.
모자를 귀엽게 쓴 승권이가 승빈이의 머리를 만져주며 애정하는 모습.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오랜만에 배우로 컴백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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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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