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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금연맨'이 됐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건강을 위해 새해 다짐으로 금연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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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녹화 당시 이시언은 서서히 금단 증상을 경험했다. 점점 예민 보스로 변신하는 것은 물론 끊임 없이 과자 등 군것질을 찾아 다녔다.
금연 선언 5일 후. 이시언은 "오늘 이후로 초 슈퍼 금연에 들어가겠다"고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완전히 끊지 못한 것. 결국 도움을 받고자 금연 클리닉을 찾았다. 등록 카드를 작성, 본격 상담을 시작했다. 이시연은 금연 수첩에 24주간 매일 금연 현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금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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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클릭닉 7일 차, 회원들은 이시언의 금연 수첩을 확인했다. 작심 3일이었다. 이에 이시언은 "정말 많이 줄었다"면서 "진짜 끊어보자. 이시언 보연은 1월 7일 이후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얼장'에서 '금연맨'으로 변신한 이시언. 과연 '금연맨'은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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