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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틸다 스윈튼과 봉준호 감독의 인연의 계속된다. 틸다 스윈튼이 '기생충'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할 전망이다.
미국의 연예 매체 일루미너디는 13일(현지시각) "틸다 스윈튼이 HBO에서 6부작으로 제작되는 '기생충' 드라마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등장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영화 '기생충'의 기본 이야기를 동일하게 따를 것으로 장혜진이 연기한 충숙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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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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