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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트위터도 들썩였다.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며 새 앨범 발매 전후 48시간 동안 1,700만 건에 달하는 관련 트윗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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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이들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관련 대화량의 62%가 영어로 작성된 트윗이었으며 한국어는 13%, 스페인어는 10%, 포르투갈어가 6%를 차지했다.
한편, 트위터는 매년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발표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계정' 1위에 올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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