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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100회, 제101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CGV 측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진의 라이브톡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 제100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홀리 모터스'를 예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오늘(25일) 중 순차적으로 자동 취소(환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영화계는 신작들의 시사회 및 행사를 취소하고 개봉 역시 잠정 연기하며 코로나19 대비에 나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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