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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찔한 영화 촬영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연기 연습 도중 이쑤시개로 눈을 찔렀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임하룡이 봉준호 감독에게 매달려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괴물'을 기획할 당시, 이를 지켜본 임하룡이 "출연하고 싶다"고 어필한 것. 과연 그가 노렸던 역할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임하룡이 아찔한 영화 촬영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당시 연기 연습을 하다 "이쑤시개로 눈동자를 찔렀다"라는 것. 위험천만한 상황에 반전 결말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하룡의 아찔한 영화 촬영 비화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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