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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구라와 전진이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한 방역작업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시민이 오가는 버스정류장까지 손수 꼼꼼하게 소독하며 방역 꿈나무의 소질을 뽐낸다. 함께 한 전문가는 "바로 취직하셔도 되겠는데요"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이들의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방역업체 전문가와 특별한 토크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로 의뢰 없이 자체적으로 소독을 진행하는가 하면, 방역에도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남모르게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지구방위대'는 이번 주부터 방송시간을 10분 앞당겨 매주 목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어려운 상황 속, 부족한 일손을 위해 출동한 '지구방위대'의 열정적인 노동체험은 19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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