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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국 타일러와 중국 장역문이 논쟁을 벌였다.
23일(월)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비정상회담'의 멤버였던 타일러, 알베르토, 샘오취리가 출연해 77청춘남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나라별 확연한 입장차이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북유럽 스웨덴에서는 마스크 착용보다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등장한 각국의 충격적인 '사재기 열풍'에 "이탈리아에서 제 2차 세계 대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나라별 '코로나19' 예방법으로 언급되는 마스크 사용의 필요성과 루머, 사재기 사태에 대한 집중 분석은
23일(월)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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