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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설운도가 본인을 둘러싼 소문들을 언급한다.
이어 설운도는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가수가 됐다고 고백한다. 당시 공무원이었던 설운도의 어머니는 우연히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했다가 부산 MBC 전속 가수가 됐지만 가수의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
설운도는 "(유명해져서) 대리 만족을 시켜드렸지만 어머니의 가슴 속 못다 이룬 꿈은 풀어드릴 수 없었다"며 속상해한다.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설운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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