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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표 솔로 대전이 펼쳐진다.
연기, 예능, 음악 모든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옹성우는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무대를 최초공개한다. '그래비티'는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나타난 새로운 용기와 이끌림을 노래한 곡으로, 옹성우의 감각적인 보컬이 전하는 짙은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빠르게 자신을 전하기보다 천천히 깊은 나를 알려주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수록곡 '게스 후(Guess Who)'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세정은 타이틀곡 '화분'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를 선사한다.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끌어낸 발라드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은 곡이다. 세정은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튜디오M 코너에서는 아스트로가 팬클럽 아로하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곡 '원 앤 온리(ONE&ONLY)'를 선보인다. 또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아내를 생각하며 쓴 발라드곡 '너에게'를 노래할 예정.
이외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ITZY, 예지, 빅톤, 드림캐쳐, 키썸, 홍은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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