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연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송은이와 김숙, 장도연음 음성 판정을 받았다.
CJ ENM에 따르면 Olive '밥블레스유2'의 주니어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PD는 지난 6일부터 배우자와 함께 미국 뉴욕 휴가를 다녀왔으며 18일 귀국해 19일부터 업무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 관계자는 "해당 PD의 동선은 전부 확인됐다. 증세를 느끼고 검사를 받으러 가게 된 시점부터 접촉한 제작진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에게도 이같은 상황을 공유했으며 안전을 위해 출연자들 역시 검사를 실시했다. 다행히 해당 PD가 귀국 이후 출연진들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