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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오윤아는 집에만 있어 갑갑해하는 아들 민이와 함께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하러 나갔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운동할 수 있게 턱걸이를 도와주는 등 노력했다. 민이는 옆 파도 타기 기구를 능숙하게 타며 운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오윤아는 능숙한 아들과 달리 공에 머리를 맞는 등 허당기 면모를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오윤아와 민이는 점심식사에 돌입했다. 아침에 먹은 메뉴 등갈비 그대로였지만 민이는 반찬투정 하나 없이 맛있게 먹었다. 그런 오윤아 모자를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영자는 "민이가 옷을 갈아입어서 다행이다. 아니면 아침에 본 화면 재방송 보는 줄 알았겠다"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한편 금요일 밤 동 시간대 부동의 예능 1위 행진 중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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