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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프리 리스닝 공개로 고막 정화를 선사했다.
로맨틱한 무드와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문 댄스'는 영상 시작부터 절로 귀를 기울이게 했으며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담긴 다음 트랙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인 만큼 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뉴이스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보컬이 봄밤의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파이어 워크(Firework)'에 이어 공개된 서브곡 '백 투 미(Back To Me ,평행우주)'는 신디사이저와 기타 사운드로 선선하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는 뉴트로 감성을 통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뉴이스트는 미니 8집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이뤄낼 것을 예고한 바 있어 음원의 일부가 공개된 프리 리스닝 영상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해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5개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렌 역시 수록곡 '꼭'의 작사와 작곡에 함께 한 것 외에도 '문댄스', '파이어워크', '반딧별' 등의 작사에는 JR과 민현이 각각 이름을 올리는 등 한층 풍성해진 앨범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지난달 20일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후 매일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 공개로 이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어 이들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더 녹턴'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4시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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