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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수현이 해리포터 원서를 읽으며 전 세계 팬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위저드 월드는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해리포터 앳 홈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한 것은 물론, 첫 번째 주자로 낭독을 시작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해 전세계 해리포터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원작자 J.K. 롤링은 트위터를 통해 해시태그 '#HarryPotterAtHome'과 함께 이들의 행보를 칭찬하고 나섰다. 롤링은 트위터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멋진 일을 해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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