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이 옥상에서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인다. 아슬아슬한 모습의 정소민과 그를 바라보는 신하균의 모습이 나란히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병원에서 두 사람의 재회가 예고돼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질 거라는 짐작도 잠시, 옥상에서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인 시준과 우주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시준이 위태로워 보이는 우주를 발견, 말을 잇지 못하고 놀란 모습이다.
이런 시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주가 공허한 눈빛과 허탈한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우주와 시준이 어떤 이유로 옥상 대치를 벌이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늘 밤 10시 KBS 2TV를 통해 3-4회가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