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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트시그널'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의 등장으로 시그널 하우스가 달라졌다.
남자 입주자들은 김강열의 등장에 바짝 긴장했다. 특히 김강열은 늦게 입주했음에도 불구하고, 6명의 입주자들보다 먼저 입주한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임한결과 천인우는 "어려서 그런지 적응이 빠르다"며 당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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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의 첫 시그널은 누구일까. 앞서 김강열은 첫 만남에서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볶음밥을 덜어주는 모습을 힐끗 주시하는 등 신경을 썼던 바. 그의 첫 선택은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은 임한결, 정의동에 이어 김강열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지만, 그녀의 선택은 천인우였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천인우와 박지현이 카풀 약속을 하는 등 박지현이 또 한번 천인우에게 용기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그널 하우스에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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