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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난해 11월, 17kg 감량에 성공 후 날씬한 몸을 7개월째 유지중인 문희준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다.
이와 함께 작년 11월, 다이어트 성공 후 그 비결을 언급한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요요가 반복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고 굶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만 더 찾게 됐다. 그럴수록 살은 빠지지 않고,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굶는 다이어트로 항상 어지럽고 기운 없는 일상이 반복되기만 했다.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라고 말한 바 있어, 현재 7개월째 유지중인 문희준이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전문가의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한 인터뷰에서 문희준은 "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특히 내가 한 다이어트는 AI를 통해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난생 처음 다이어트가 힘들지 않았다"라고 전해 문희준처럼 계속된 다이어트와 요요에 지쳐 있던 이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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