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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2nd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다시 평화'를 주제로 완성한 이번 포스터는 지난해에 이어 디자인 노리 박상석 아트디렉터가 디자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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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대관령면 횡계리 곳곳의 문화 공간들을 활용한 이색적인 대안 상영관들을 마련하며, 평창 지역의 자연과 특색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최대한 지키며 관객들이 안전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준비 중이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40여 개국에서 온 1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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