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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상민이 과거 힙합 패밀리 브로스의 불화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할 얘기가 많다. 그 중심에 제가 있었다. 90년대에 모든 그룹과 제작자와 음악인들 사이에 제가 있어서 그 시절 이야기들을 다 알고 있다. 그룹 내에 다툼도 있었지만 그룹끼리의 다툼도 있었다. 다양하게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유재석이 이지혜에게 "팀 간의 다툼이 있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지혜는 잠시 주저하면서 "팀 간의 다툼을 할 수 없는 게 우리 팀이 사이가 안 좋아서 불가능했다. 우리끼리 뭉쳐야 남들하고 싸우지 않나. 저는 이 이야기에서 빠지겠다"라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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