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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 가수 진성이 '편스토랑'의 깜짝 편셰프로 합류해 암을 이겨낸 건강 밥상을 소개한다.
과거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진단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오며 힘든 시간을 견뎌낸 진성은 다시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까지 건강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진성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특별한 간식부터 다채로운 재료들로 구성된 건강 밥상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진성은 한적한 전원주택 마을에 위치한 텃밭이 있는 3층 집 생활을 비롯해 직접 담근 장들과 각종 약초 중 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최고의 항암 비법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진성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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