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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극장가를 이끌 기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공개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티저 포스터는 태국의 뜨거운 태양 아래 숨막히는 사투를 펼친 두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조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강렬한 캐릭터 대비는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과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오늘 오후 6시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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