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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스커버리 코리아 네트웍스(이하 '디스커버리')가 오는 5일(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독한 생존가로 유명한 '에드 스태포드'와 함께 하는 랜선 팬미팅 <두유노에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랜선 팬미팅에는 디스커버리에서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을 제작한 롭 식스 스미스 감독도 함께 참여해, 제작 현장에 대한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팬미팅 진행은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을 인터뷰한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맡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구독자들과 출연진들이 실시간으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디스커버리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유명 연예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저희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주신 100만 구독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벤트다"며 "앞으로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로 구독자분들께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9월, 디스커버리는 TV 채널을 개국해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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