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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음이 JTBC '쌍갑포차'에서 캐릭터 '착붙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황정음과 캐릭터 간의 현실 '찐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건 해결을 위해 이승, 저승, 그승을 넘나들며 귀반장(최원영 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태몽 구슬을 부탁하기 위해 삼신(오영실 분)을 만나 옥신각신하고 염라대왕(염혜란 분)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500년 장사꾼 바이브를 뽐내는 등 상대 배우들과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황정음의 인형 뽑기 기계에서 태몽 구슬을 뽑는 모습부터 특급 애교, 현란한 댄스 스웩 등 황정음표 웃음 모먼트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황정음의 착붙 연기로 압도적인 몰임감을 선사하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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