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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코(ZICO)가 미니앨범 '랜덤박스' 콘셉트 포토 배송을 완료했다.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RANDOM BOX)'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솔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떨어지는 랜덤박스를 잡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순간 포착, 멘붕에 빠진 지코의 리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지코의 옷에는 페인트가 잔뜩 묻어 있어 험난한 하루를 예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미지 상단에는 앨범명 'RANDOM BOX'가 무더위에 지친 듯 흘러내리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지코는 귀엽고 유쾌한 매력을 담아낸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곡 'Summer Hate'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코는 7월 1일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를 발표한다.
올해 1월 공개한 '아무노래'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지코만의 위트로 가득 찬 완성도 높은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가수 비가 타이틀곡 'Summer Hate' 피처링에 참여, 지코와 함께 무더위를 날릴 특급 에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코의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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