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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아시안 엔젤'(가제, 이시이 유야 감독)이 한국과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국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이 유야 감독은 "최희서 씨를 포함한 한국 배우, 스태프들과 일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고 큰 자극이 되었다. 2008년 처음 한국 영화제에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많은 영화인들과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 모든 경험이 이번 영화를 찍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도, 일본 영화도, 합작도 아닌 완전히 새롭고 자유로운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그들이 선보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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