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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아이즈원이 소녀의 진수를 선보였다. '디아이콘' 여름 특별판을 장식한 것. 타이틀은 '룩 앳 마이 아이즈'(Look at my IZ)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기장을 꺼냈다. "일기를 다시 읽어보며,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 떠올렸다. 덕분에 위즈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나이릭 다이어리'의 성과는 뜨거웠다. 미니 앨범의 판매량은 50만 장을 넘어섰다. 특히 초동(38만 장)은 역대 걸그룹 사상 초동 최고 판매 기록이다.
한편, '디아이콘'은 위즈원을 위한 특별 부록도 준비했다. 빈티지 감성을 담은 멤버별 '미니 필카북'(28p)을 준비했다. 테니스 복으로 갈아 입은 '미니 등신대'도 있다. '디아이콘'는 포토북이다. 10일 오전 10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주문을 받는다. 마감은 오는 19일로, 한정판이다. 독자 이벤트는 10일 오후 '디아이콘'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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