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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요트 세일링에 도전했다.
특히 이장우는 거친 파도에 기울어지는 배의 중심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해 돛의 줄을 당기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분출했다. 이장우는 스릴 넘치는 항해를 신나게 즐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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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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