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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의 마마가 손녀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를 위해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청했다.
이날 혜정이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한다는 함소원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의 팔을 붙잡은 채 마스크를 씌우고, 단호하게 3초 동안 멈춘 뒤 다시 마스크를 벗겨주는, 특급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러자 마스크를 들이댈 때부터 거부 반응을 보이던 혜정이는 몸부림치며 울었고, 지켜보던 마마는 불만을 터트리면서 자리를 이탈해버렸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 함진마마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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