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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10월 컴백한다.
'모어 앤드 모어'는 선주문 수량 50만장을 넘기며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더니 7월 가온차트 집계 기준 56만3000장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사상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부터 '모어 앤드 모어'까지 국내 누적판매량 526만장을 달성했다. 또 '모어 앤드 모어'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연속으로 거머쥐며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방송 1위를 달성, 걸그룹 최다 음악방송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거웠다. '모어 앤드 모어'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통산 6번째 1위를 달성했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데뷔 이래 첫 진입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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