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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4.70%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여름 특집 제3탄인 '여신6 특집'이 진행됐으며, 출연진들의 가창력에 네티즌의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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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5위는 SBS '런닝맨'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27.89% 감소하며 순위도 3계단 하락했다. 이번주 방영된 '여동생은 못 말려' 특집에서 상품을 획득하지 못한 솔라에게 송지효가 사비로 동일한 상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보기 좋다'는 반응 쏟아졌다.
MBC '라디오스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80.79% 상승하며 비드라마 6위로 진입했다. 남희석이 김구라를 공개 저격한 것이 크게 화제 되며 프로그램 화제성 상승을 이끌었으며, 남희석의 저격에 엇갈린 반응이 발생했다. 그 외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의 예능감에는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김구라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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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7월 27일부터 2020년 8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8월 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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