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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의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과 남편 이도현의 버스 안 첫 재회가 포착됐다. 김하늘이 남편 이도현을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6일(목), 한 버스에 탑승한 김하늘과 이도현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이도현이 18세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간 뒤 처음 한 공간에 있게 된 부부 김하늘과 이도현의 모습. 버스에서 내린 이도현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김하늘의 시선이 포착돼 그를 알아볼 수 있을지, 본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대비되는 두 사람의 표정이 향후 형성해갈 새로운 관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도현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그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긴장감을 토해내듯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긴 바, 무슨 상황인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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