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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학주가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극중 준근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준근은 캐릭터는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캐릭터인데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의 삶을 이끌어 나갈 때가 있지 않나. 그런 기로에 서 있는 인물로 저와 닮아있다고 생각했다"며 "저도 연기를 하고 배우가 된게 운명적으로 휩쓸려 오다가 운명적으로 선택을 해서 오게 된 거다. 그게 저와 닮아서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버스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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