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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손승연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인터내셔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지난해 9월 'I'm Not A Warrior' 싱글 발매 직후 미국 주요 3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ICM Partners'의 존 플리터(Jon Pleeter) 부사장, 영화, TV, OST 부문 총괄 담당자인 조엘 로만(Joel Roman), KAMP Global의 팀 킴(Tim Kim) 대표와 미팅을 진행했고 이들은 손승연이 갖고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가창력, 특색 있는 보컬을 극찬하며 그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최종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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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ICM Partners'의 부사장 존 플리터(Jon Pleeter)가 한국에 방문하여 손승연이 출연하고 있던 뮤지컬 '보디가드' 공연을 관람하고 앞으로의 해외 활동 방향성과 일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 만큼 손승연은 준비 중인 새로운 앨범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손승연은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미니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을 준비했다. 손승연의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은 14일 오후 9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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